5월 6일, 요양서비스노조는 서울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 관리감독을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중계시립노인요양원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는 노인한대니, 부당한 대우에대한 항의를 직장내괴롭힘이니 갖가지 핑계를 갖다붙여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힘겹게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안중에도 없고, 사용자들의 입맛대로
운영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직접책임지는 국공립요양원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그 일환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중계시립노인요양원에대해서 서울시가 직접 책임지라고 이 번 기자회견을 통해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