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진보교육 제물 삼은 공수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학비노조 서울지부도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초 1월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는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 공무원의 복직 특별법”을 제정하였습니다. 해직 교사들은 10년이 넘게 복직을 요구하며 싸웠고 정년퇴직이 얼마 안 된 시기가 되어서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채용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두고 감사원과 공수처는 무리하고 정치편향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사법개혁하랬더니 진보교육감을 수사대상 1호로 지목하는 공수처는 각성하고 검찰의 기소 독점을 견제하고 공직비위를 공정하게 수사하여 국민들의 사법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