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일반노조 맘스터치앤컴퍼니지회는 국민연금 규탄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사모펀드가 맘스터치앤컴퍼니를 인수하고, 고용불안이 이어지며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조를 설립했습니다. 노조설립 이후 본사에서 중간관리자로 일하던 허준규지회장을 매장의 조리원으로 강제 전배하는 등의 노조탄압을 지속했습니다.
1년 넘게 교섭등을 통해 투쟁을 이어 갔으나 최근 노사간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노조가 한발 물러서서 천막농성 등의 투쟁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말과 행동이 다른 사측은 여전히 교섭 해태와 노조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어, 다시 투쟁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