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021년 5월 13일(목)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며 집단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삭발식과 기자회견을 마친후 “홈플러스 폐점매각 중단”과 “MBK의 홈플러스 철수”를 촉구하는 경고장을 MBK측에 전달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과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삭발식에는 마트노조 정민정 위원장을 비롯하여 홈플러스지부 주재현 위원장, 이미경 수석부위원장과 최철한 사무국장, 그리고 지역본부 본부장 7명 등 총 11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MBK를 그대로 두고서는 홈플러스의 미래는 없습니다. 마트노조는 조합원의 힘과 의지를 모아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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