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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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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동조합은 11월 10일 오전 11시, 설립 이후 처음으로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투쟁으로 단체협약 쟁취하자! 홈플러스 노동조합 단체협약 쟁취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수백명여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성사하였습니다.

연대단체의 회원을 포함해 4백여명이 참여, 본사 앞은 홈플러스 규탄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8월부터 진행중인 단체교섭에서 사측은 대단히 형식적이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노동조합 요구안 수용에 대한 구체적 대안 없이 “지급여력이 없다”는 입장만 보이고 있어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직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매출 10조의 대기업 홈플러스의 무성의한 교섭태도를 규탄하고 태도 변화가 없다면 더 큰 싸움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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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불법 부당행위를 개선하지 않고 불성실하고 형식적으로 단체교섭에 임하고 있는 홈플러스를 규탄하였습니다. 순천, 부산, 강원, 대전, 울산, 경기, 서울 등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전날 마감근무를 하고도 새벽 4시반, 5시에 출발하여 집회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주재현 홈플러스 노동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결의대회의 시작은 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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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홈플러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홈플러스는 노동자들을 존중할 줄도 모르고 노동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시간끌기로 막무가내로 버티고 있다.”며 “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투쟁으로 단체협약을 쟁취할 것을 선언합니다. 조합원과 홈플러스 모든 동료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회사측이 태도 변화가 없다면 전 조합원이 쟁의행위 준비에 돌입할 것. 필요하다면 파업투쟁도 불사하고 싸울 것이다”라며 “홈플러스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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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 참석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우리 홈플러스 가족들의 주머니를 털고 빼앗아서 사회 공헌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행태입니다. 홈플러스의 잘못된 행태를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알려내겠습니다.”라며 “홈플러스의 불법행위가 개선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싸워나갈 것입니다. 책임과 처벌이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며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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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회사의 밑바닥까지, 속사정까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우리 노동자들입니다”라며 “홈플러스의 매출도 우리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인은 노동자입니다. 홈플러스는 우리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해야 합니다”며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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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발언에 나선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기본권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쟁하고 있다”며 “홈플러스 노동조합 조합원 여러분, 내가 일하는 홈플러스를 바꾸고 이 땅 비정규직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어냅시다”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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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홈플러스가 상식을 가진 조직이라면 그 동안 불법을 저질러서 잘 못했다고 얘기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하는 것. 그러나 우리의 기대는 무너졌다”고 지적하며 “노동조합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강력한 투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한다.

얼마전 국제노동조합연맹 회의에서 영국 테스코 노동조합 위원장과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연대와 방문을 약속했다”고 노동조합의 투쟁에 대한 지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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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도 발언을 자청, 쥐어짜기만 하고 성실히 일해 온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홈플러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울산 지역 조합원들은 홈플러스 노동자의 애환과 투쟁의 의지를 담은 노래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집회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 지부 깃발과 함께 입장한 지부장들은 힘 있는 발언으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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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집회 참가자들은 <0.5계약제, 미스테리 쇼핑, 저임금, 고강도 노동, 불법연장> 등 노동자들을 괴롭히는 원인들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찢고 <단체협약 쟁취>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상징의식을 거행하면서 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노동조합 설립 후 가장 가슴 벅찬 날이었다”, “조합원 모두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노동자를 위한 단체협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힘내자”, “가슴 깊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투쟁으로 보여주겠다”, “오늘 집회를 성사해 낸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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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위원장 대회사]

반갑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단결과 투쟁으로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투쟁하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을 비롯해 함께 연대해주고 계신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 위원장 김기완.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오늘 우리는 홈플러스노동조합 창립이래 처음으로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년매출 10조가 넘는 유통대기업 홈플러스는 지난 14년간 홈플러스노동자들의 피눈물로 성장해 왔습니다.

연장근무를 해도 연장수당이 없던 홈플러스

관리자들의 욕설과 인격모독 행위가 일상이던 홈플러스

죽도록 일해도 100만원 남짓한 쥐꼬리 만한 월급봉투를 던져주는 홈플러스

회사에서 쫓겨날 각오를 하지않으면 정당한 요구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홈플러스

진상부리는 손님에게 봉변을 당해도 혼자서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홈플러스 노동자들.

우리는 지난 14년간 홈플러스에서 그렇게 일해 왔습니다.

우리사회에서 한번도 주목받지 못했던 마트노동자들인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지난 14년간 그렇게 투명인간으로 살아왔고, 법적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지난 14년의 무권리와 비인간적 대우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홈플러스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우리의 권리를 하나씩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정당한 우리의 요구를 노동조합으로 똘똘뭉쳐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당당한 노동자로 첫 걸음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8월부터 회사측과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단체교섭에서 10분, 30분단위로 노동자를 착취하는 점오계약제 폐지를 요구합니다.

감정노동을 인정하고 노사가 대책을 세우자고 요구합니다. 감정수당 감정휴가를 도입하고, 인격모독을 당하는 상황에서 정당한 대응 조치를 요구합니다. 사전예방조치와 사후처방조치를 제도화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가공일용보다 cs가 50원 많고, 어느부서는 250원, 300원 많은 이 기막힌 차별,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갈갈이 찢어놓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서별 시급차별을 없애자고 이야기 합니다.

1년을 일하나 10년을 일하나 월급차이가 없습니다. 기가막힙니다. 우리는 오랜시간 홈플러스를 위해 일해온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할 것을 요구합니다.

홈플러스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도 모두 누리는 기본적인 복지혜택을 제도화하자고 요구합니다. 근무복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여름휴가도 휴가비도 없는 회사, 14년된 회사가 20년 넘게 근무한 직원에게만 교육비 지원을 해주는 어이없고 황당한 취업규칙을 합리적으로 바꾸어 나가자고 요구합니다.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요구는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입니다. 우리의 요구는 너무도 정당한 요구입니다.

매출 10조의 거대기업 홈플러스는 지난 14년간 회사를 성장시켜온 주인들인 우리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야 합니다.

지난 14년간 일하는 직원들에게 인색하기만 했던 홈플러스가, 등기이사 4명에게 한해 100억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인데 홈플러스 고위임원들은 업계최고의 대우를 받는 돈잔치에 여념이 없습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홈플러스는 석달이 넘는 교섭기간동안 회사의 지급여력이 없다는 말만 고장난 녹음기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쓸 수 있는 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을 존중할 줄 모르고, 노동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시간끌기로 막무가내로 버티고 있는 홈플러스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맞습니다.

단결해서 싸워야 합니다.

똘똘뭉쳐서 투쟁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없다는 말이 노동자들의 투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홈플러스노동조합은 투쟁으로 단체협약을 쟁취할 것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전 조합원과 홈플러스 모든 직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단체협약을 쟁취할 것입니다.

우리는 투쟁에 돈이 필요하다면 투쟁기금을 모을 것이고

우리의 휴식을 반납하고 동료직원들과 시민들을 만나야 한다면 하루24시간을 쪼개어 동료들과 시민들을 만나 호소 할 것입니다.

회사측의 태도변화가 없다면 전 조합원이 쟁의행위 준비에 돌입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파업투쟁도 불사하고 투쟁할 것입니다.

홈플러스에 경고합니다.

홈플러스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해야 합니다.

오늘 이후 단체교섭에서 회사측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오늘은 300명이 모였지만 다음번엔 천명이 모일것입니다.

수십 수백만 시민들에게 홈플러스의 악행을 고발하고, 홈플러스에서 장보기 중단을 호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 똘똘뭉쳐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전체 홈플러스 동료직원들과 우리사회 양심있는 시민들의 힘을 믿고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 홈플러스노동조합은 단결과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 홈플러스노동조합은 뜨거운 지지와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투쟁으로 단체협약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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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대회 결의문]

투쟁으로 단체협약 쟁취하자!

홈플러스노동조합은 단체협약 쟁취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합니다.

14년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오직 시키면 시키는데로 묵묵히 일만해온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이제 드디어 노동조합의 깃발을 올리고 우리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투명인간도 아니고, 감정이 없는 기계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당당한 노동자로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를 소리 높여 외칠 것 입니다.

인간답게 일하고 사람답게 대접받고 살기위해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단결하고 투쟁할 것입니다.

14년간 빼앗기고 짓밟혀온 세월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의 요구사항을 단체협약 요구안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전체 조합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들의 단결과 투쟁으로 단체협약을 쟁취할 것입니다.

홈플러스에 경고합니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일하는 기계, 쓰다버리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홈플러스의 눈부신 성장은 홈플러스에서 묵묵히 일해온 노동자들의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더 이상 홈플러스 노동자들에게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불법과 탈법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단체협약 요구안은 14년간의 설움에 비하면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지난 14년간 함께 회사를 일구어온 홈플러스의 주인으로써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지급여력이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 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측이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시간끌기와 무성의한 태도로 대한다면 결국 맞이하게 될 것은 파국적 사태밖에 없으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홈플러스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이 된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홈플러스는 더 늦기 전에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단체협약 요구안을 즉각 수용해야 합니다.

홈플러스 동료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홈플러스 동료여러분, 올해 3월말 14년만에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뻐했습니까. 후방에서 휴게실에서 식당에서 노동조합 설립의 반가운 소식에 모두 함께 박수치고 환호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천오백명의 동료들이 먼저 노동조합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단체교섭 체결을 위한 투쟁은 먼저 나선 우리 천오백 조합원이 앞장 서겠습니다.

이것은 천오백 조합원들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모든 홈플러스 노동자들을 위한 선택입니다.

홈플러스를 다닐만한 회사, 희망이 있는 회사로 바꾸어 나가는 것은 전체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가입합시다. 노동조합의 가장 큰 힘은 조합원 숫자이고 단결력과 투쟁력입니다. 노동조합으로 함께 뭉칩시다.

우리들의 단결된 힘으로 단체협약을 쟁취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아 나섭시다.

홈플러스노동조합은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인 2013년 단체협약을 투쟁으로 쟁취할 것입니다.

천오백 조합원이 앞장서고, 2만 홈플러스동료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진보적이고 양심적인 세력과 건강한 시민들의 상식을 믿고 결연히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회사측이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홈플러스노동조합은 파업투쟁도 불사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오늘 홈플러스노동조합의 투쟁은 전체 홈플러스노동자들의 희망이 될 것이고, 전체 마트노동자들의 등대가 될 것입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투쟁!

조합으로 똘똘뭉쳐 단체협약 쟁취하자!

전조합원 단결투쟁 단체협약 쟁취하자!

2013년 11월 10일

홈플러스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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