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 노동조합이 고용승계 보장을 위한 투쟁을 대전 세이브존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월 27일부터 대전으로 올라와서 4일 동안 투쟁을 이어나갔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을 만나 선전전을 진행하고 하루에 2차례씩 집회도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지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대전 롯데백화점 동지들과 지역본부 동지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현재 전주코아 투쟁이 250일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투쟁하느라 고생이 많은 동지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