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창립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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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노동조합 창립속보/ 발행일 2011년 04월 06일/ 발행인: 전하영 ☎ 010-6273-2519 | |||
노동조합 창립일: 2011년 03월 31일/ http://cafe.daum.net/lvmhcos FAX: 02-2678-0246 | |||
동종업계인 로레알코리아(랑콤, 슈에무라, 비오템, 키엘 등)이 2005년에 노동조합을 결성하였고, 엘카코리아(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등)과 클라란스코리아는 2007년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샤넬의 경우 그 이전부터 '샤넬무지개노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였으나 2007년 상급단체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으로 하면서부터 제대로 된 노동조합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금비화장품노동조합, 한국시세이도노동조합이 계속 결성이 되었습니다.
이미 백화점 일층의 절반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의 화장품 노동조합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에도 노동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늦게 출발한 만큼 다른 회사보다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고 더욱 단결하여 더 나은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화장품노동조합들도 여러 브랜드가 함께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조합 역시 그렇습니다. 하나의 브랜드만이 아닌 우리 회사 전체 브랜드의 발전과 그 곳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더 나은 복지를 누리기 위하여 활동을 할 것입니다.
2011년 03월 31일 오후 8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우리 회사를 더욱 멋진 회사로! 노동자들이 더 행복한 회사로 만들기 위하여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노동조합 설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노동조합 설립은 헌법에도 있듯이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04월 05일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방노동사무소로부터 합법적인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가입원서를 받지 못하신 분은 노동조합 카페에서 다운 받아서 작성하신 후 팩스 '02-2678-0246'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가입원서 원본은 택배로 보내주십시오 보내실곳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94-14 우성빌딩 303호 전화번호 02-2678-8830'입니다
노동조합 카페“http://cafe.daum.net/lvmhcos”
노동조합 카페가 개설 되었습니다. 반드시 전조합원은 카페에 가입해 주십시오. 우리의 단결력은 카페 가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불만도 좋고 노동조합에 바라는 바도 좋고, 회사에 바라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 우리 모두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노동조합 위원장 전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