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재능투쟁이 1000일을 넘어 만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까지 눈이 왔지만 집회를 할 때쯤 날이 맑아지고 좀 따뜻해졌습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의 투쟁이 이와 같이, 추위가 계속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따뜻한 날이 올 것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면 재능투쟁이 3년이 되는 날입니다.
3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투쟁하고 있습니다.
12월 21일 재능투쟁 승리를 염원하는 성화봉송대회 및 재능투쟁 3년 투쟁문화제, 재능투쟁 승리를 위한 송년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