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속보83호]

연맹, 17일에 ‘영업시간제한법’관련 토론회 갖기로...

연맹은 오는 17일(수) 오후2시 연맹회의실에서 최근 국회 등 정치권과 언론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들에 대한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영업시간제한법’관련 유통업종 단위노조 대표자를 포함 한 연맹 상집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토론회는 지난 98년 백화점노조등에서 시작된 휴점제 투쟁과 연계돼 지난해 열린우리당에 입법청원한 연맹의 영업시간제한법안이 일부 여야의원들이 밴치마킹하면서 입법이나 법률개정등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맹의 명확한 입장정리와 법안내용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것이다. ■

(연맹홈피->소식->성명 및 논평->81번 성명서 참조)

연맹 여성사업담당자 2005-5차회의.

연맹은 오는 17일(수) 오후 3시, 현대백화점노조에서 연맹 여성사업담당자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위에 제소된 한국까르푸의 성차별과 성희롱 그리고 학습지교사와 골프장경기보조원에 대한 인권침해와 인권차별에 대한 사안 공유와 하반기 연맹 여성사업에 대한 논의가 주요안건이다. ■

삼성그룹의 노동인권탄압, 정경유착, 경제파탄의 주범 책임자처벌
민주노총 촛불문화제
- 8월 17일[수] 오후7시 -
- 삼성본관 앞 -

유성리베라호텔노조, 금일 오후2시 중노위 심판회의 열려...

리베라호텔노조(위원장 박 홍규)는 오늘 오후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위장폐업에 따른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심판회의가 개최된다.

이미 두번에 걸친 연기 끝에 열리는 이번 중노위 심판회의는 지난해 11월 18일 충남지노위 승소판결이 후 무려 9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오늘부로 422일차 투쟁이 진행중인 리베라동지들은 현재 일부 조합원들이 중노위회의에 참관중이며 사측의 악랄한 노조탄압과 위장폐업에 맞서서 언제까지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롯데호텔노조, 17~18일 파업찬반투표 실시.

롯데호텔노조(위원장 신 승철)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다.

노조는 사측이 임금 3.4%인상만은 제시한 채 불성실교섭으로 일관하고 있어 지난 달 말 있었던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투쟁을 준비하여 왔다.

노조측의 주요요구는 임금 9%인상과 현안으로 해고자 원직복직, 2000년과 2004년 합의사항(인원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행 등이다.
한편, 노조는 지난 11일[목]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조정회의에서 ‘조정중지’결정을 받은 바 있다. ■

성그룹의 노동인권탄압, 정경유착, 경제파탄의 주범 책임자처벌 민주노총 촛불문화제

- 8월 17일[수] 오후7시 -
- 삼성본관 앞 -

8.15 민족대축전 이모저모(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