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서 부당하게 해고 당한 권미현교사가 해고당한지 300일이 넘었습니다. 긴 투쟁속에서도 늘 밝은 웃음 보여주었던 권미현 동지가 혼자 있을때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해고자 투쟁은 정말 외롭고도 힘든 투쟁이라는 생각 다시 한번 했습니다. 그날 권미현동지의 복직투쟁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연대의 동지들이 참으로 많이 오셨습니다. 권미현동지!! 원직복직 쟁취 그날까지 함께 웃으며 투쟁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