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밥 거르고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연장영업 제한과 정기 주 1회 휴점제 실시를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붓기도 안 빠진 얼굴로,
부시시 머리 스타일로
이불속에서 바로 나온 모습이
안타깝지만 참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우리들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그럼. 사진들 함 살펴볼까요?
★참고로 사진을 더블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좀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몸벽보를 두르고 플랑고 피켓을 들고,
또는 선전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맏고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 오늘도 서명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지상출입구에서도 추운 날씨에 서명을 100명이상 받으셨네요.
그래서 총 528명의 서명명단이 또 추가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지부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노동조합 상근자들도
오늘 5분이나 함께 해 주었습니다.
▼아래는 각 화장품 노동조합의 단체정리 사진입니다.
▲오늘 첨으로 선전전에 나와주신
금비화장품 위원장님과 조합원모습입니다.
▲시세이도 부매니저님과 조합원들 모습입니다.
한 분 빼고는 아침도 못 챙겨드렸네요
담에 나오시면 아침 꼭 드시고 가세요^^
▲엘카 위원장님과 조합원들 사진입니다.
표정들이 참 밝아서 보기 좋습니다.
▲로레알 위원장님과 조합원들 사진입니다.
이은희 위원장님은 어제 김장을 200포기나 하시고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오셨다네요~
▲마지막으로 샤넬 위원장님과 조합원들 사진입니다.
갠적으로 이 사진을 오늘의
베스트 사진으로 뽑고 싶네요^^
▲ 전체 사진을 찍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서 서로 소개도 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선전전 후에 먹는
밥이 참 맛있습니다.
★클라란스 조합원도 3분이 오셨는데
마지막에 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쨌던, 오늘 화장품 노동조합과 현대백화점 노동조합이
함께 진행한
뜻깊은 아침 선전전이었습니다.
그럼, 담 주 목요일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