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세계 본점에서 앞에서 아침 선전전을 힘차게 진행하고 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이 최근 그나마 한달에 한번 있던 정기 휴점마저 없애려는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한 항의 선전물도 함께 돌렸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도 국회 앞 1인시위는 계속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낯익은 국회의원 몇몇이 지나가며 피켓을 유심히 쳐다보고 국회 관계자들도 밥먹으러 가는 길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약하지만, 연말 국회까지는 유통산업발전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정되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