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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원후보 김원범 후보(왼쪽에서 세번째)와 함께 민주노동당 승리 ⓒ민주노총


[선택531! D-9] 531지방선거 노동자가 나선다-대전 현장


△정상화 준비가 한창인 호텔리베라노조 조합원들이 지하식당에 모였다. 기호4번 민주노동당 화이팅! ⓒ민주노총

619일동안 위장폐업에 맞서 장기투쟁을 벌렸던 유성 리베라호텔 노동조합. 7월말 8월초 개업을 앞두고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내부정리를 위해 출근한 67명의 조합원들이 한곳에 모여 전국순회임원단을 맞아주었다.

▲호텔리베라 노동조합 사무국장인 김원범(유성구의원) 출마후보 인터뷰

▲출마동기와 포부는 = 어느 지역이나 민주노동당 후보들이 몇년전부터 준비한 후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3년에 127일간 파업, 2004년 위장폐업에 맞서 619일동안 폐업저지 투쟁을 하다보니깐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그동안 생각했던 세상이 아니더라. 노동자 서민같이 소외받는 계층이 얼마나 어렵게 살아가야하는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사회, 일 한만큼 살수 있다고, 나만 열심히 일하면 사회에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자본의 논리앞에서는 당하고 살 수밖에 없는 현실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기초의원 한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것 하나부터 노동자 서민들의 아픔을 고통을 같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거운동 진행은 = 주민들은 민노동당은 좋지만 찍어줘서 되겠냐? 몇 안되는데 좋은 세상 만들 수 있겠나?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그래서 역으로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을 배출해서 주민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다.

제가 출마한 지역이 가장 보수적이고 민주노동당 표가 가장 적게 나오는 지역이다. 거기다 2인 선거구라 더 열악한 조건이다. 호텔리베라 정상화가 지역 언론에 많이 나와서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도움이 된다.

민주노동당 중앙당의 슬로건도 있지만 우리 동네도 구청이나 시청에 들어가서 큰 소리를 칠수 있는 의원 한명 쯤은 들어가야하지 않은지..강변하고 있다. 점점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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