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 KLC 성평등 실천단 발대식 및 세미나가 5월 26일 진행되었다.
연맹에서는 현대백화점, 까르푸, 세이브존I&C, 뉴코아, 롯데호텔, 연맹여성부장과 사무처장님이 참석 했다
UNI- KLC 산하 조직 내의 성차별 실태와 직장내 성 평등 실천 방안을 위한 노조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 속에서 비정규직 여성이 더욱더 심한 차별 속에 노출되어 있음에 대해 인식하고 비정규직 여성 차별 문제 해결에 노조에서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을 촉구하였다.
열띤 세미나 후 실천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현재 실천단은 7개 연맹의 총 118명으로 구성되었다.
실천단은 이후 직장내의 모성보호 실태 점검, 성희롱 예방 사업, 단체 협약 내 여성 권익 보호 조항 강화 등의 활동을 전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