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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여성의 직접정치로 사회의 주인으로 나섭시다!

 

"우리는 빵과 장미를 원한다"
1908년 3월 5일,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여성노동자들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존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는 선언이었다. 이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0년. 일하는 현장에서, 생활 곳곳에서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 '꽃'이 아닌 '동료'로 존재하기 위한 여성노동자들의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진급에서 차별받고, 임금에서 차별받는 여성들. 고객용화장실을 가지 못해 방광염으로 병들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회사가 정하는대로 꾸미고, 입어야 하는 여성들. 성희롱에 시달리는 여성들. 용돈벌러나오지 않았냐며 여성의 노동을 폄하하는 자본과 정치에 맞서 여성들은 싸우고 있다.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 일터에서 차별과 갑질, 폭력이 맞섰던 여성들은, 이제 직접정치를 통해 사회를 바꿀 것이다.

여성의 노동을 깎아내리고, 차별을 조장하는 정치를 심판하고,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바꿔 낼 것이다.

서비스연맹은 여성노동자들의 차별없이 일할 권리,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20년 3월 6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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