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투쟁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여성의 직접정치로 사회의 주인으로 나섭시다!

 

"우리는 빵과 장미를 원한다"
1908년 3월 5일,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여성노동자들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존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겠다는 선언이었다. 이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0년. 일하는 현장에서, 생활 곳곳에서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 '꽃'이 아닌 '동료'로 존재하기 위한 여성노동자들의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진급에서 차별받고, 임금에서 차별받는 여성들. 고객용화장실을 가지 못해 방광염으로 병들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회사가 정하는대로 꾸미고, 입어야 하는 여성들. 성희롱에 시달리는 여성들. 용돈벌러나오지 않았냐며 여성의 노동을 폄하하는 자본과 정치에 맞서 여성들은 싸우고 있다.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 일터에서 차별과 갑질, 폭력이 맞섰던 여성들은, 이제 직접정치를 통해 사회를 바꿀 것이다.

여성의 노동을 깎아내리고, 차별을 조장하는 정치를 심판하고,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바꿔 낼 것이다.

서비스연맹은 여성노동자들의 차별없이 일할 권리,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20년 3월 6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photo6273690271963261222.jpg

 

 

 

Atachment
첨부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04 [기자회견문] 직원의 목숨까지 앗아간 음료유통 회사들의 악질적인 부당영업행위 강요를 규탄한다!! file 2008.01.25
603 [기자회견문] 특수고용노동자 인권침해 및 차별철폐 해결 인권위 제소 file 2005.07.11
602 [기자회견문]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경총을 규탄한다!! file 2007.07.25
601 [기자회견문] 한국피자헛의 일방적인 직영매장 매각과 잔악한 노동탄압 규탄한다!! file 2008.01.28
600 [기자회견문]비정규노동자, 건설노동자, 청년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 file 2010.04.22
599 [기자회견문]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제공하라! file 2008.03.19
598 [기자회견문]안전조치 위반한 이마트 처벌하고 대학생 등록금 문제 해결하라! file 2011.07.06
597 [기자회견문]이마트 납품업체 사장 분신 사망 사건 문제 해결과 이마트 불공정거래횡포 근절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file 2008.02.27
596 [기자회견문]전주시민을 용역노동자로 전락시키는 까르푸와 전주시는 각성하라! file 2005.07.07
595 [기자회견문]한원cc 경기지노위4.4판결 이행촉구 및 서비스연맹 경기도본부 총력투쟁 결의 선포 기자회견 2005.04.07
594 [긴급논평] 수구세력의 반동공세를 막아내자 2004.03.12
593 [김효상후보]제주언론과의 인터뷰기사 2004.03.30
592 [논평] 윤석열 정부는 반노동 야욕 실현을 위해 국민을 들러리 세우는 ‘국민제안 TOP10투표’를 폐지하라! file 2022.07.21
591 [논평] 폭염/폭우기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시급하다! 2023.09.01
590 [논평]국가 인권위 성폭력 사건 기각에 대한 의결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하며 file 2006.09.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