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표자회의가 2009년 5월 7일 16시에 경남 창원CC 노동조합에서 열려 서비스연맹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표자회의가 2009년 5월 7일 16시에 경남 창원CC 노동조합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노보텔엠배서더부산을 비롯하여 가야개발, 동일리조트, 에이원CC, 진주동방호텔과 진주CC, 창원CC, 홈플러스테스코의 대표자와 지부장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비스연맹의 강규혁위원장이 참석하여 향후 연맹의 산별노조에 전환과 그에따른 전반적인 내용과 일정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부산 경남지역 각 단사의 현안을 논의하였다.
5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순회간담회의 전초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이번 부산.경남대표자회의에서 대표자들은 지역별본부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연대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발언을 함으로서 향후 산별시대의 지역본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