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랜드 사태 침묵 이상수 장관 퇴진하라”
인권단체 활동가들 1일 정오 경 서울 노동청 점거 농성 돌입

김도균 기자    




  1일 오전 11시 45분경, 인권단체 활동가 7명이 뉴코아 이랜드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지방 노동청 5층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랜드 사태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노동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서울지방 노동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한다"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점거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뉴코아 홈에버 농성장 폭력진압 사과 ▲연행 구속자 석방 비정규 대량해고 외주 용역화 자행하는 이랜드 문제 해결 ▲이랜드 사측 편드는 이상수 장관 즉각 사퇴 ▲비정규직 양상하는 비정규 악법 폐기 등 4가지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이 과정에서 노동청 직원 40여명은 '비정규직법 규탄 분향소'를 차리려는 활동가들을 강제로 끌어내려고 시도했고, 이로 인해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활동가들은 현재 노동부 사무실 한쪽 공간에 강금된 듯한 상황에서도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Atachment
첨부 '1'

  1. 13Feb
    by
    2008/02/13

    새 정부 노동부장관 막판 혼전?

  2. 04Feb
    by
    2008/02/04

    설을 앞두고 이랜드 불매운동 활발해져

  3. 28Jan
    by
    2008/01/28

    이명박 당선자, 민주노총 간담회 일방 파기

  4. 25Jan
    by
    2008/01/25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7시간 논의 끝에 또다시 유회

  5. 24Jan
    by
    2008/01/24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 돌입

  6. No Image 16Jan
    by
    2008/01/16

    "초중고 교장.교감 97% `학교 노동교육 필요'"

  7. No Image 16Jan
    by
    2008/01/16

    ‘서서 일하는 女노동자들’ 하루 8~11시간 ‘고문’…머리끝까지 ‘골병’

  8. 08Jan
    by
    2008/01/08

    삼청동 인수위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비정규 노동자들의 한숨

  9. 27Dec
    by
    2007/12/27

    법원 "코레일이 KTX승무원 실질적 사용자"

  10. 24Dec
    by
    2007/12/24

    애태운 'KTX 승무원 문제' 올해 넘기나

  11. 14Dec
    by
    2007/12/14

    전국노조대표자 '권영길 지지선언'

  12. No Image 11Dec
    by
    2007/12/11

    한국노총 민주노동당원협 '지도부사퇴' 요구

  13. 23Nov
    by
    2007/11/23

    국회 환노위 ‘이랜드 박성수 고발’ 의결

  14. 13Nov
    by
    2007/11/13

    이랜드, 뉴코아 강남점 매각..갈등 증폭 우려

Board Pagination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68 Next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