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랜드 사태 침묵 이상수 장관 퇴진하라”
인권단체 활동가들 1일 정오 경 서울 노동청 점거 농성 돌입

김도균 기자    




  1일 오전 11시 45분경, 인권단체 활동가 7명이 뉴코아 이랜드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지방 노동청 5층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랜드 사태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도 침묵하고 있는 노동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서울지방 노동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한다"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점거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뉴코아 홈에버 농성장 폭력진압 사과 ▲연행 구속자 석방 비정규 대량해고 외주 용역화 자행하는 이랜드 문제 해결 ▲이랜드 사측 편드는 이상수 장관 즉각 사퇴 ▲비정규직 양상하는 비정규 악법 폐기 등 4가지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이 과정에서 노동청 직원 40여명은 '비정규직법 규탄 분향소'를 차리려는 활동가들을 강제로 끌어내려고 시도했고, 이로 인해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활동가들은 현재 노동부 사무실 한쪽 공간에 강금된 듯한 상황에서도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Atachment
첨부 '1'

  1. 01Aug
    by
    2007/08/01

    특수고용직 보호 핑계로 ‘개인사업자’ 규정 우려

  2. 01Aug
    by 연맹
    2007/08/01

    “이랜드 사태 침묵 이상수 장관 퇴진하라”

  3. No Image 31Jul
    by
    2007/07/31

    민주노총, 이랜드 그룹ㆍ정부에 전면전 선포

  4. 31Jul
    by
    2007/07/31

    '점거→강제해산' 악순환..상처뿐인 이랜드 노사

  5. No Image 31Jul
    by
    2007/07/31

    국민 77.6% "이랜드 사태 책임, 정부와 사측에 있다"

  6. 29Jul
    by
    2007/07/29

    하중근 열사 1주기 추모제 "죽음의 진실 밝혀낼 것"

  7. 26Jul
    by
    2007/07/26

    이랜드 사측 "뉴코아·홈에버가 문을 닫게 된다면..." 협박

  8. No Image 25Jul
    by
    2007/07/25

    검찰, 이랜드 노동자 13명 영장 재청구에 논란 확산

  9. No Image 23Jul
    by
    2007/07/23

    이랜드 여성조합원 화장실서 폭행당해

  10. 20Jul
    by
    2007/07/20

    이랜드 직원들에게 돌린 메일, 논란(펌)

  11. 20Jul
    by
    2007/07/20

    "오늘 노무현 대통령은 실수한 겁니다"

  12. No Image 20Jul
    by
    2007/07/20

    '오락가락' 노동행정, 이랜드 사태 키워[머니투데이 펌]

  13. 19Jul
    by
    2007/07/19

    오늘 밤이 마지막일까 웃음과 눈물 범벅된 농성장

  14. 18Jul
    by
    2007/07/18

    인권위, 뉴코아이랜드 공대위 긴급구제신청 받아들여 현장조사 진행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68 Next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