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과,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국민 촛불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추운 날씨와 연말이라는 시기에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70만이 넘는 인파가 모여 축제와 같은 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대회 중에는 정부종합청사 건물에 ‘박근혜 구속, 조기 탄핵 구호를’ 레이저로 비추고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고 뿅망치, 레드카드, 산타클로스 복장, 하야 트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하며 성탄전야 촛불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송구영신 촛불을 예고하며 1,000만 촛불을 만들 것을 함께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