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민주노총 110만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늘(10월 19일), 경향신문 13면에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의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 선언 전면광고가 실린 건데요. 지난 주부터 전국에서 모아주신 조합원 인증샷과 '우리 아이들에게 불평등한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 '평등사회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이중잣대 방역지침과 정권의 탄압을 넘어 불평등 구조를 타파할 당당한 서비스 노동자로서 총파업에 함께 합시다!
민주노총의 끈질긴 투쟁없이는 2016년 촛불혁명도 없었습니다. 2021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투쟁으로 평등사회 대한민국으로 달려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