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노조법 2·3조 개정, 방송3법 공포를 기어이 거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열린 국무회의, 노조법 개정과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이 30분만에 제의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의를 거절할 리 만무하기에 사실상 거부권이 행사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는 오늘 아침 국무회의가 열린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서비스연맹의 수많은 동지들도 함께 '대통령 거부권 반대' '노조법 개정 공포하라'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기를 거부하는 정권, 노동자가 심판합시다!
오늘 저녁 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있을 윤석열정권 규탄 집회에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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