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동조합이 2017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홈플러스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담당사원들의 상여금 체계를 기본급 200%로 바로잡고, 장기근속자 처우 개선, 감정노동 문제에 대한 추가 합의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또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수년간 법적공방을 벌이던 통상임금 소송을 노사합의로 정리하고, 채용 간부출입 문제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더 큰 전진을 하기 위한 홈플러스 노동조합의 2017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