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강제 구매, 실적 빼가기, 해고협박, 책임 떠넘기기! 정수기 기사 물먹이는 청호나이스 규탄한다! 청호나이스 규탄 설치A/S 노동자 증언대회>가전국각지에서 모인 200여 청호나이스 동지들과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그간 청호나이스의 발전을 위해 땀과 눈물로 일해온 수많은 설치A/S엔지니어기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측은 최근 여러 소송 및 사회적분위기로 인해 직접고용을 해야 할 상황이 되자, 나이스엔지니어링(주)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에 입사를 강요함으로써 고용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회사의 입사 조건을 보면 그간의 근무기간을 고려한 바로 정규직 채용이 아닌 시용기간이라는 평가기간의 진행후 정규직 전환 및 하락된 급여조건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 청호나이스 사측이 지금이라도 직접고용에 나설 것을 노동자들은 요구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들게 그간 청호나이스에서 발생한 여러 부조리한 일들에 대해 증언을  했습니다.

직접고용 쟁취, 고용안정 쟁취를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투쟁!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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