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직접 나와 노동자와의 약속을 이행하라'
1인시위 9일차 중식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식선전전은 이도천 위원장님과 노상수 노동안전부장님께서 출근선전전에 이어 힘차게 투쟁하고 계십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뜨거운 햇볕 아래 온몸에는 땀이 흘러내리는 날씨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조합원 모두의 의지를 담아 우리는 뜨겁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신 조합원님들 역시 무더운 날씨에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건강은 그 누구도 보장하여 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여 법적으로 보장된 휴식 및 휴가에 대하여 철저히 지켜가며 더이상 쓰러지지 않는 우리의 현장을 만들어냅시다.
주변의 수많은 노동자들이 함께 연대하여 투쟁하여 주실 것을 결의하며 함께 1인시위에 동참의사를 밝혀주고 계십니다.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만으로 인식하지 않고 수많은 동지들이 함께 투쟁하고 청호나이스의 횡포를 막아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 쟁취해 냅시다! 투쟁!
1인시위 10일차 중식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식선전전은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께서 우리의 투쟁을 응원하고자 연대하셔 힘차게 투쟁하고 계십니다.
서비스연맹 역시 우리의 투쟁에 연맹의 힘으로 함께 투쟁하겠다는 강한 마음으로 위원장님께서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뙤앙볕에도 불구하고 직접 청호나이스 앞에서 피켓을 들어주셨습니다.
이 힘 받아 더욱 단결된 힘으로 우리의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투쟁해야하는 불합리한 세상. 불공정한 세상. 아직도 원하청의 가림막으로 직접 책임지지 않는 이런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 우리는 결코 뒤로 물러서지 맙시다!
전조합원의 힘으로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1인시위 11일차 중식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식선전전은 진보당 서울시당 김용연 사무처장장님께서 힘차게 연대하여 투쟁하고 계십니다.
너무나도 뜨거운 햇볕이 야속하리만큼 뜨거운 거리에 우리 청호나이스 노동자의 불합리함을 함께 마음으로 나누며 진보당의 연대가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노동자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도 경고와 자본의 입장에서는 몇푼 안되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더 밀려날 곳이 없습니다.
이런 노동자들의 옆에서 투쟁하여주시는 우리의 동지 진보당과 함께 힘모아 투쟁하여 승리의 깃발을 올릴것 입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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