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는 투기자본 MBK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민주당의 책임을 요 구하는 투쟁을 진행중입니다. 10월 9일에는 경기 수원에서 민주당 후보들과 경기도민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후보를 내려다보며 물량전과 고공전으로 투쟁했습니다. 후보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확실이 잡아 끌었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시민들을 만나며 유인물도 나눠주고 차량에 꽂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민주당 이재명후보 그림자투쟁 마지막을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가을비가 내린 탓에 서울본부 조합원들이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할 건 다 했습니다.
중간에 비옷까지 맞춰 입고 현수막 부착하고 유인물도 나눠주고 피켓팅도 기세있게 진행했습니다.
광주, 전북, 부산, 인천, 경기, 마지막 서울까지 그림자투쟁을 하면서 많은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광주와 부산에서는 이재명 면전에서 “폐점사태 해결하라” “악질투기자본 MBK 규제하라”고 외쳤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을 만나 홈플러스 사태를 알려냈습니다. 전국에서 그림자투쟁에 함께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이깁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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