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하노조소식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연 4조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코스트코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컵라면과 자판기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소지품을 검사하고, 한국법이 보장하는 연차휴가 사용, 집회, 선전을 금지하고 있는 곳, 코스트코 입니다.

 

미국기업 코스트코 창업주는 한국매출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매출에 두배가 넘는 돈을 배당받아가며 한국노동자를, 한국법을, 한국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노동자들은 미국시급의 절반을, 코스트코는 한국법을 지키는 대신 벌금납부를 선택했습니다. 

 

코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지 26년. 코스트코 노동자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합니다. 노조의 요구는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직원식당을 열어 따뜻한 밥을 제공할것, 연차를 직원이 원할때 쓰게할것,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할 것 등입니다. 첫 쟁의행위에 돌입한 코스트코 노동자들의 투쟁에 많은 연대 바랍니다. 투쟁!

 
 
photo_2021-11-05_11-05-08.jpg

 

photo_2021-11-05_11-05-12.jpg

 

photo_2021-11-05_11-05-13.jpg

 

photo_2021-11-05_11-05-14.jpg

 

photo_2021-11-05_11-05-15.jpg

 

photo_2021-11-05_11-05-17.jpg

 

photo_2021-11-05_11-05-21.jpg

 


  1. [11.3] 고용보장 없는 제주칼호텔 밀실매각 규탄한다! 선전전 진행

  2. [11.3] 가전서비스노조, SK 부당해고 규탄집회 이어져

  3. [11.3] 부산지역 택배 수수료문제, 표준안 마련하여 해결하라!

  4. [11.2] 연매출 4조, 코스트코는 따뜻한 밥을 제공하라!

  5. [11.2] 은행은 돈 잔치! 현금수송노동자는 10월급여 20만원!

  6. [11.1] 제주칼호텔 매각 즉각 철회하라!

  7. [11.1] 관광레저노조 웰리브호텔앤리조트지부, 투쟁선포 기자회견

  8. [11.1] 한진택배 원주지회, 성폭력 가해자 처벌하라!

  9. [10.25-29] 브링스코리아민주노조, 금감원 앞 선전전 진행중

  10. [10.29] 관광노동자 생존권 사수 투쟁 선포 기자회견

  11. [10.30] 노조법 2조 개정!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12. [10.29] 교섭거부하는 식스대리운전 NO!

  13. [10.29] 학비노조, 대전시교육청 농성 투쟁

  14. [10.29] 단체교섭 80차, 5년 4개월만에 재능교육지부 단협갱신 체결 조인식

  15. [10.29] 학비노조 서울지부, 교육청 농성장 철거

  16. [10.28] 택배노조, 한송이 동지 단식 17일차 투쟁승리 보고대회

  17. [10.28] 세종호텔은 코로나 적자 책임 전가하는 정리해고 중단하라!

  18. [10.28] 학교운동부지도자 고용안정 쟁취! 김귀예 지부장 삭발투쟁식 및 기자회견

  19. [10.28] 학비노조 서울지부 농성돌입 및 총력투쟁선포 기자회견

  20. [10.28] 집단교섭 승리! 비정규직 신분 철폐! 학비노조 농성돌입 및 총력투쟁선포 기자회견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15 Next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