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코디코닥지부 대의원 간담회와 넷마블 코웨이 본사 앞 교섭승리를 위한 총력투쟁 간부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코디코닥지부 대의원 간담회에서는 현재 교섭투쟁 상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3월 말 4월 초 끝장투쟁의 필요성과 투쟁의 방향 제시하고, 100만 대고객 만남을 통한 선전전 투쟁을 통해 총력투쟁으로 교섭승리 돌파에 대한 결의를 세웠습니다.
오후 결의대회에서는 200명이 넘는 간부들이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에 대한 규탄과 총력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대단위로 서비스연맹 강규혁위원장의 연대사와 가전통신 위원장이자 공동투쟁본부장 이현철위원장의 투쟁사, 코웨이지부 임창경지부장, 코웨이 CL지부 서대성지부장의 지부 투쟁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넷마블 앞 칼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대회를 진행한 우리는 건물 안에서 대회를 관전하고 있는 사측에게 끝장투쟁을 선포했고 코웨이 공동투쟁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결의를 밝혔듯이 이제 코웨이 3개 지부는 총력투쟁을 통해 교착상태를 뚫어내고 모두 함께 승리를 거머쥘 것을 목표로 사활을 건 투쟁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전조합원 총력투쟁으로 교섭투쟁 승리하자!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