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레저노조 웨딩지부 실질 권한을 가지고 있는 회장 아들 자택 앞에서 2일차 규탄선전전 진행합니다.
요구도 서울지역 동종 예식장 수준으로 임금 맞취 달라는데 못해준다고 합니다.
이유가 일할사람 많아서 랍니다.
노동자를 소모품 취급하는 것에 분노한 예식장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예식장 실세인 회장 아들은 선전전이 신경쓰이는지 회사 관리자를 시켜서 우리 투쟁을 몰래 도촬합니다.
관광레저산업노조 김지운 국장님이 잡아내서 사과받고 삭제확인하고 돌려 보내기도 했습니다.
기필코 승리해서 현장에 노동조합 깃발을 세우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