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보다 윤리적인 조직문화 마련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발전을 해야합니다.

최근 암웨이 노동조합은 ABG North Asia (이하 ‘ANA’) 물류관련 독립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전적을 원치 않는 직원들의 즉각적인 현업 업무 배치를 요구하며 회사와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모든 임원들이 해당 직원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며 현재까지 당장 현업 배치는 불가하다는 결과만 노동조합에 답할 뿐입니다.

결국 회사는 해당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배치 없이 사실상 대기 발령과 유사한 외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과거 회사가 인사발령 이전에 해당 직원들을 몇 개월씩이나 교육 후에 업무배치를 한 바 없음에도 갑자기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해당 직원들에게만 요구하는 것은 노동조합과 전적 반대 직원에 대한 회사의 감정적 접근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암웨이 노동조합은 전적에 비동의한 직원들을 즉시 현업에 복귀시키길 원하는 집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잠실 암웨이프라자 앞에서 2/12일]

 

[대전 암웨이프라자 앞에서 2/7일]

[한국암웨이 본사 앞에서 1인 시위 2/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