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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조회 수 6310 추천 수 480 댓글 0
안녕하십니까?  동지여러분,

2000년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208명 전원의 경기보조원을 해고한
강병준사장의 뒤를 이어 그 아들 강대규가 또 다시 노캐디를 운운하며
250여명의 경기보조원의 생존권을 내치려하고 있습니다.

필증을 받은 합법 노조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은 없다 부정하면서
조합사무실 폐쇄, 합의하고 일하던 전 지부장  부당해고,
조합활동 한다하여 집행간부 전원을 고소하는 등
노조말살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입법화가 논의되자 이후 법적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이렇게 골치 아플바에야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는  것이
한성c.c 강대규사장이 250여명의 경기보조원을 해고하겠다는 이유입니다.

한술 더 떠 비정규직은 회사와 상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냥 짤라도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분노보단 기가 막힙니다.

한성c.c의 경기보조원이 또 다시 261일을 투쟁해야 하나 봅니다.

동지들 연대로 힘을 주십시오.
한성c.c  '노조말살 강대규사장 규탄' 집회에
동지들의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03년 5월 10일 토요일 12:00시

-장   소; 한성c.c 앞(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준비물; 깃발, 조끼, 호루라기, 뜨거운 동지애

-연  락 ; 황의정 위원장 016- 363- 6447
             이영화 대외협력부장  017- 343- 0264


  1. No Image 10May
    by kftu
    2003/05/10 by kftu
    Views 6185 

    청호컴넷 노동조합 2003년도 임,단협 3차 교섭이 오늘 있습니다

  2. No Image 10May
    by kftu
    2003/05/10 by kftu
    Views 5314 

    [펌] 골프장 자본에 조아리는 정권!

  3. No Image 10May
    by kftu
    2003/05/10 by kftu
    Views 6310 

    5월 10일 한성c.c 앞 집회에 동지들의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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