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kbs 소비자고발에서 방송되었던 대리운전 보험건과 관련된 방송분을 함께 보고 있다
노동조합 가입서를 쓰고 있는 대리노동자들
6/8 02시 대구 범어 네거리에서 대리운전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대구대리노동조합 주관아래 진행되었다
밤을 낮삼아 취객을 상대로 일하고 있는 대리노동자들은
아무런 법의 보호책도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만 보험가입 하나만 믿고 일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22일 kbs소비자고발에서 다루었듯 회사측은 대리운전 기사들의 보험료를 횡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구대리노동조합은 매주 수,목 범어 네거리에서 쉼터를 운영하면서 차 한 잔 나누며
대리기사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쉼터를 여는 첫날이었지만 많은 대리노동자들의 관심과 노동조합 가입이 이루어졌다
대리운전 노동자를 위한 쉼터는 매주 수,목요일 범어 네거리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