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불법위장폐업 분쇄투쟁
618일차 투쟁속보입니다.
휴무일에 푹쉬고 월요일 오늘도
직원식당에 모여 집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집회를 마치고 앞으로 승리하여
정든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호텔주변 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측의 위장폐업이 감행된지 618일이나 흐른 현재
우리의 정든일터였던 호텔건물은 지저분하고 음산하여
폐허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텔리베라 노동조합은 승리하여
호텔리베라를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호텔로 다시
키워나갈것입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연대의 깃발이 올랐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송강 대덕테크노벨리건설현장집회에
연대하여 율동패동지들의 힘찬 율동을 선보였으며,
오후 1기 30분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 총파업집회에
연대하여 강고한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듯
우리의 투쟁도 반드시 봄이 오길 기대하고,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