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조금은 적응한듯합니다.^^
여전히 길을 찾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ㅋㅋㅋ
하지만 이동시간을 조금은 단축 시켰답니다.

오늘은 함께하는 우리 독수리 행님들과 저 막내두 마니 지쳤나봅니다.
오전엔 독수리 1호 행님과 독수리3호 행님만..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답니다.... 독수리2호,4호,5호는 심신이 힘든 관계로 국회앞에서의 일정은 접고 오후 일정인 성원 본사에서 피켓과 현수막으로 집회를 하였답니다.
그나마 서울에 정오는 우리를 따뜻한 햇살로 맞아주더군요..
그리고 잘 모르는 길이나마 성원 전윤수 집을 어렵게 찾아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독수리5형제의 보금자리에선 가처분과 손해배상에 대한 토론도 하였답니다..
서울 상경투쟁을 그 동안에도 다른 조합원과 간부들 언니들이 했었지만 제가 직접 상경투쟁을 해보니 상당히 어려운 일이네요.. 앞에서 먼저  상경투쟁을 하신 다른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어렵고 힘든길이지만 문자들이 참 마니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아직은 철부지인가봐요^^ 그 문자에 이렇게 힘이 나니 말이죠.....*^^* 그 문자중에 언니들 손꼭 잡고 함께 의리와 단결과 투쟁하여 좋은결과<승리를 말씀하시는 거였겠지요...>있을꺼라는말 ^^항상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열쒸미 손꽉 부여잡고 투쟁해서 승리란 단어를 얻어보렵니다.
이상 서울 상경팀 연맹사무실에서 독수리 5호 기자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