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진보, 정의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고귀한 가치가 사라지고 있다.  시간은 다시 거꾸로 흘러 군사독재와 싸웠던 때로 돌아가고 있다. mb 정권에 맞서 이젠 보다 광범위한 범국민적 저항이 필요하다. 국민이 극단적인 선택을 안하게 하려면  mb 정권이 결단을 해야 한다.  현재 용산 참사나 개성공단이나  비정규직법과 쌍용차와 미디어법 등 촛불시위가 발생하는 요인으로 소통의 부재이다. mb 정권은 리더십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국민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mb 정권은 사과하고, 집권당은 쇄신하고, 국정전환이 불가피 하다. 검찰도 국민 앞에 자성하는 모습 보여야 한다. 국민은 사과와 진심어린 소통을 원한다. 국민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정한 mb 정권으로 기억 되야 한다. 우리 사회의 합리적인 보수와 책임 있는 진보가 협력하여 폭넓은 중도세력을 형성하면서 mb 정권과 자본 및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해야 한다. 기본적인 인권 존중과 민주 원칙이 실천인 것이다. 지금은 강하고, 힘있는 자들이 먼저 몸을 낮추고, 사회적 약자들을 존중하며 그말에 mb 정권은 귀 기울여야 한다. 민주주의, 진보, 정의는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