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이들의 가벼워진 옷차림, 움추린 어깨를 펴고 걷는 모습이 벌써 봄이 오는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거처럼 선생님들은 부당영업 없는 현장의 따뜻함을 저는 빨리 복직되는 따뜻함을
또한 한진동지들에게는 정리해고 박살이라는 승리의 따뜻함을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나가는 이들의 밝은 얼굴에 힘받으며 오늘 하루 투쟁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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