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강서구청 의무휴업일 지정철회 중단 및 구청장 면담 기자회견(0422)
마트노조 부산본부에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마트노조 강우철 위원장, 김임선 이마트지부 부울경본부장, 홍현애 이마트지부 통일위원장, 코스트코 이미현 지회장님, 홈플러스지부 부산본부 정승숙부본부장 참가하셨습니다.
민주노총부산본부에서 조석제 수석부위원장 참가해주셨고, 서비스연 부경본부 황순원사무국장님, 가전통신서비스노조 부산본부 박정애 사무국장님, 서비스연맹일반노조 돌봄서비스 조합원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마트의 의무휴업일 철회를 규탄하기 위해 정당에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용희 의원님, 녹색정의당 박수정 사무처장, 진보당 부산시당 윤제형부위원장님참가해주셨습니다.
강서구청장은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한다고 행정예고하였습니다.
한달 두번 일요일 휴무가 마트노동자들 건강권에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알지못하는 강서구청에 규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왔습니다.
내일 4시 구청장 면담이 진행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더 크게 전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