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부산강서구청 의무휴업지정철회 규탄 집회
마트산업노조가 오늘부터는 부산 강서구청에서 규탄 집회를 진행합니다.
부산 강서구는 5월부터 의무휴업을 변경을 추진하는 지자체중 한곳입니다
하지만 강서구 구청장은 그보다 더 나아가 의무휴업일 지정을 마트가 알아서 하도록 하는 윤석열바라기 구청장입니다.
투쟁 첫날 학비노조부산지부 최민정지부장님, 김재희국장님 함께 연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3월 정년을 하신 고선옥 조합원도 힘을 실어주시기 위해 연대해주셨습니다.
시청은 서비스연맹부경본부 황순원 국장님이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어제 기자회견문도 읽어보고 발언문도 읽어보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이 무슨일인가 싶어서 많이 관심을 가지십니다! 오늘은 구청장 면담이 4시에 있습니다.
어제 오늘의 투쟁이 구청장의 마음을 움직여서 지정철회를 철회할지는 모르겠으나!
마트산업노조 조합원들은 흔들리지 말고 의무휴업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