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차 연업시간제한 목요선전전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날씨가 생각보다 춥진 않았지만 그늘에서 선전전을 진행해서인지 추위를 많이 느꼈습니다.
신세계 죽전점은 예전에 선전전을 진행한 곳이었는데
백화점의 방해가 있어서인지 서명하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백화점에서 유인물을 읽지말고 버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명하시러 오는 분들께 잘 설명드리고
유인물도 가방에 넣어가시라며 서명과 선전전을 진행하였고
모두 125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서명받으신 분들 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