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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토) 오후 1시. 스카이밸리 C.C 노조 파업출정식이 힘차게 진행되었다.
2002년부터 진행된 단체협상이 회사측의 해태로 1년을 훌쩍 넘기고, 급기야 노조 조합원에 대한 업무방해 및 출입금지 가처분 소송, 노조 조합원 자격의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단체협약의 일방적 효력만료주장까지 노조를 완전히 말살시키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노조는 그동안 2번의 파업투쟁을 거쳐, 2000년 단체협약에서 경기보조원의 근로자성과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았고, 2001년 경영권 인수로 인하여 시작된 노조탄압과정에서도 단체협약 성실 이행약속을 받아낸 성과를 힘으로 앞으로 끈질기게 투쟁하여 반드시 경기보조원의 노동자성을 인정받고, 노동조합을 사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파업출정식을 가진후 천막농성에 돌입하였다.  

이날 현대백화점 노조가 교섭위원 수련회를 마치고 전원 파업출정식에 참가하였고, 파업을 진행중인 호텔리베라 노조에서도 참석, 코코스, 동원F&B, 가야개발, 한성C.C, 유성C.C, 한원C.C, 남여주G.C, 여주C.C, 팔팔C.C, 익산C.C, 경기지역 사업장과 경기본부, 지구협의회 동지들이 참석하여 힘찬 파업출정식을 벌인 후에 골프클럽 뒤 잔디밭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하였다.

강고한 연대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자!!
사측은 노조탄압 중단하고 성실교섭에 임하라!!
경기보조원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


* 연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1 19:19)
* 연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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