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조회 수 7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충북 청원에 있는 삼영흥발 실크리버CC 노동조합이 6월 7일 저녁 7시 임시총회를 열었다.
모두 80명의 조합원 중 77명, 96.3%가 참여한 가운데 구호와 투쟁가요로 총회를 시작했다. 충북본부에서 쟁의행위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연맹 김형근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파업찬반투표와 상급단체가입 안건이 상정되어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최근 사측에서는 단협 교섭이 거의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클럽하우스는 물론, 코스관리까지 용역을 도입하는 등 계속 노조를 자극해왔고, 다른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경기보조원에 대해서는 철저한 무시와 불인정으로 일관하여 왔다. 나아가 조정신청이 제기되자 회사 진입로에 2개월간의 집회신고를 내고, 용역깡패 150명을 불러온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등 온갖 잔수를 다 쓰고 있다.
이에 조합원들은 파업찬반투표에서 75명이 찬성, 97.4%의 놀라운 찬성율로 파업을 결의하여 사측의 기만술책과 불성실한 단체교섭태도를 정면에서 박살내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였다.
이후 일정은 6월 9일 지노위 조정회의를 거친 후 6월 10일 11시 파업출정식을 거행한다. 동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Atachment
첨부 '2'

  1. No Image 28Jun
    by
    2003/06/28

    롯데호텔노조 노동문화제 열려

  2. 28Jun
    by
    2003/06/28

    현대백화점 성희롱고충처리위원회 가동

  3. 22Jun
    by
    2003/06/22

    유통업, 골프장 대표자 간담회 연이어 개최

  4. 20Jun
    by
    2003/06/20

    미스터피자 탈세의혹(동아일보 6.17)

  5. 19Jun
    by
    2003/06/19

    대화에는 대화로! 도발에는 단호한 응징으로..미스터피자집회

  6. 18Jun
    by
    2003/06/18

    10년 일했는데 노동자 아니라고?

  7. 17Jun
    by
    2003/06/17

    업종별(외식/보안/경매) 대표자 간담회 열려

  8. No Image 10Jun
    by
    2003/06/10

    완전승리!!! 실크리버 단협체결, 경기보조원 근로자 인정

  9. No Image 10Jun
    by
    2003/06/10

    외식업 노사 갈등(문화일보6.9)

  10. No Image 10Jun
    by
    2003/06/10

    비정규직 인권침해’ 롯데百 인권위에 제소(문화일보6.10)

  11. 10Jun
    by
    2003/06/10

    경기보조원 노동3권 쟁취 서비스연맹 결의대회 가져

  12. 08Jun
    by 연맹
    2003/06/08

    실크리버CC 연맹가입과 파업결의

  13. 가장 아름다운 취임식-유성CC 위원장 취임식에 300명 몰려

  14. No Image 05Jun
    by
    2003/06/05

    [속보] 스카이밸리농성장. 회원(손님)이 골프채 휘둘러 조합원 병원 후송

Board Pagination Prev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Next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