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책 마련하라!"
4월 30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에서 대전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대전지청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시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돕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매년 근로계약을 다시 해야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1년마다 재계약 여부에 가슴졸여야 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자기개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없고, 장기적인 수업계획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국민생활체육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의 건강할 권리, 건강복지를 위해 지도자들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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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생활체육지도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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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고용 불안’ 호소하는 대전시 생활체육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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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 생활체육지도자들 "정규직 전환하고 처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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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저임금·고용불안’ 생활체육지도자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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