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안산점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4월 18일은 온라인배송지회(준) 이수암 준비위원이 부당해고를 당한지 1달째 되는 날입니다.
안산점에서는 매일 출근투쟁을 하고 조합원들과 5분미팅을 진행해왔습니다. 18일은 1달을 맞아 마트노조 중앙과 경기본부가 함께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점포 앞에 현수막을 걸고 안산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면서 배송노동자들의 고충과 부당해고에 대해 알려냈습니다. 배송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해고노동자의 원직복직을 이뤄낼때까지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