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1시부터 전국학비노조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사무실 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2020년 돌봄 총파업 당시 약속을 이행해야합니다!
유기홍의원 보좌관은 화장실, 사무실 모든 공간에 테이프로 막아놓고 전기도 차단하고 퇴근했습니다.
학비노조는 어두컴컴한 사무실에서, 선풍기 한대도 틀지 못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미향 위원장의 SNS 글을 공유합니다]
#초등돌봄전담사 #국회의원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유기홍의원의 노동자를 대하는 천박한 행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ㆍ
작년 #초등학교 #돌봄교실 #코로나를 정면으로 맞서며 아이들을 품었던 돌봄전담사들의 총파업 때 #유기홍 #국회의원이 약속했다 ㆍ
#공적돌봄과 #상시전일제를 위해 #유은혜교육부 #장관과 2021년 상반기안에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ㆍ
오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교육부 그리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있는 유기홍교육위원장을 만나기위해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갔다ㆍ
고압적인 보좌관 태도에 한바탕하고 오전 11시부터 9시간째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유기홍의원은 나타나지 않았고 오후 6시 #보좌관이 퇴근한다면서 박스테이프로 모든공간 막아놓고 화장실키도 가져가고 전원도 차단하고 퇴근해버렸다 ㆍ
지금
유기홍의원 사무실은 차단기를 내려버려 암흑이다 ㆍ
더워서 땀이 흐르고 갈증이난다 ㆍ
화장실을 갈수도 없다 ㆍ
#반인권적이고
#반노동자적인 #더불어민주당 #유기홍국회의원을 절대 그냥 놔두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