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는 9월 2일(목)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대형마트 구조조정 중단과 10월 20일 총파업 성사를 위한 마트노조 5대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마트노조 김성익 사무처장의 사회로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이마트지부 전수찬위원장, 홈플러스지부 주재현 위원장, 온라인배송지회 이수암 지회장이 발언을 하였으며 마트노조 정민정 위원장이 5대 요구안을 해설하였습니다.
마트노동자들은 구조조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은 민주노총을 침탈하여 양경수 위원장마저 강제연행하며 노동자의 절규를 대놓고 짓밟고 있습니다.
마트노조는 5대 요구안을 들고 10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를 위해 총력을 다해나갈 것이며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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