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팡 불공정 계약서 법률검토 결과 발표 및 쿠팡의 불공정, 생물법 위반 감시 실천단 발족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생활물류법은 택배노동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업무 보장, 안정적 계약관계 유지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클렌징이라는 이름으로 배달 구역을 회수하는 등 생활물류법의 취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저지르고 있는 수많은 불법행위들은 택배노동자의 고용조건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택배과로사대책위, 서비스연맹, 진보당은 함께 감시 실천단을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감시 실천단은 불공정계약서 폐지 요구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조합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