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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오후, 역사적인 최초의 총파업을 앞둔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한 10만의 노동자들이 광화문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04'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14일오후, 역사적인 최초의 총파업을 앞둔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한 10만의 노동자들이 광화문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04'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광화문사거리에서 종로4가까지 이어진 노동자들은 정부의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을 규탄하고 온전한 비정규직 입법을 쟁취하자고 결의하였다.

이날 전국노동자대회에는 민주노동당, 전국민중연대등 제민중단체들이 총집결하였으며, 공무원노조의 역사적인 총파업을 지지,연대할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민주노총 이수호위원장은 68%의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하였으며, 위원장의 명령으로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할것을 발표하였다.

연맹은 본대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1시 시청앞 원구단공원에서 사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연맹의 사전결의대회에는 제주칼호텔과 오리엔탈호텔노조, 진주동방호텔노조등 지방에서 상경한 조직들과 포천 아도니스C.C등 신규조직 그리고 한원C.C 유성리베라호텔노조등 투쟁사업장등 30여개노조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결의대회는 참가조직 대표자들이 모두나와 인사,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원C.C와 유성리베라 율동패가 공연이 있었으며, 민중연대 오종열의장께서 힜있는 연대사를 하셨다.

투쟁연설에 나선 김형근연맹위원장은 정부의 반노동자적 노동탄압을 규탄하고,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반드시 그 댓가를 받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후3시경, 연맹결의대회를 마친 대오는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장인 광화문으로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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