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마트노조 대회의실에서 5차 중앙집행위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강규혁 연맹위원장은 "폭염을 뚫고 윤석열 정부와 첫 투쟁인 7.2 전국노동자대회를 서비스연맹이 앞장에서 성사시켰습니다."라는 말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회의에서는 7.2 전국노동자대회 평가와 전체조합원 의무교육 평가를 하고, 7,8월 자주통일 투쟁과 하반기 대중사업과 투쟁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물가폭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코로나시기 필수노동자로 불렸던 서비스노동자들은 저임금, 불안정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민생문제 해결이 바로 우리의 요구입니다. 민생문제 해결을 국민들에게 전가하고 재벌들에겐 감세정책을 펼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더 치열하게 투쟁을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