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0일 18시 비에이티노동조합이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하루종일 노사협의회 " 한팀"에 참가하고 온 노사협의회 위원겸 대의원들이 또다시 노동조합 2층 사무실에 집결해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직이 늘어나면서 광주, 대구, 동부산, 마산, 서부산,울산등 먼길을 달려오신 대의원 동지들이 참석동지의 과반을 넘었습니다. 

 

 

 

안건으로서는 1호의안 회계감사 선출, 2호의안 조합규약 변경 , 3호의안 임단협에 따른 보상 , 4호의안 판공비및 핸드폰 지원 , 5호의안 기타의건 을 진행하였습니다.

임금협상을 앞두고 진행된 임원선거를 치르다 보니 12년을 사업집행하는데 기본인 예산이 전차 대대에서 통과되지 못해 가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성안된 예산안및 입후보자가 없던 회계감사를 선출했으며, 조합을 유지하기 위한 안건등을 심의, 결정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BAT노동조합이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임단협 체결 , 9월 위원장 상근및 사무실 마련,  2012년 2월 임원 선거,  3월 2012년 임금합의,  12년 6월 현재 2011년 대비 조합원이 200%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직이 가만히 앉아서 확대 되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조합이 앞장서고 현장이 조합을 믿기에 가능해 지고 있는 결과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과제로 영업현장과 공장간의 유대관계지속, 투쟁강화 및 현장의 조직력을 외부 연대투쟁에도 참여하겠다고  결의하고 있습니다.

 

먼길 달려오신 현장 대의원동지들과 전임 박영순 위원장 동지, 현 임원및 집행간부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