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콜수수료 인상으로 사회적약자인 대리운전기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질센터 33대리업체를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10일 대전에서 있었습니다.
일방적 콜수수료 인상을 저지하기 위해 4일 하루 점거농성에 이어 7일부터 무기한 점거농성을 진행하였습니다.
11일 공권력의 탄압으로 강제연행되며 점거농성을 끝내게 되었지만, 11명의 간부들에 대한 해고(프로그램 정지)를
자행한 악질센터를 상대로 퇴사운동, 강도높은 재점거 투쟁 등... 콜수수료 인하와 간부들에 대한 해고를 철회할때까지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가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